임신당뇨란?
임신 중에는 신체 호르몬의 변화가 발생
그로 인해, 인슐린 기능을 방해함과 혈당이 증가한다.
또한, 임신 중에는 혈당 유지를 위해 임신 전보다 인슐린이 많이 필요하다.
임신당뇨는 임신 전 건강한 여성에게도 임신 후 발생되는 증상
임신 호르몬 중 하나인 락토젠이 인슐린 작용을 저하시키고,
태아의 성장을 위해 포도당 수치를 높임으로써 균형을 잃어 생기는 것이다.
없던 당뇨가 임신 중 생긴다?
당연하며, 너무 놀라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임신 중기부터 말기에는 당뇨로 인한 위험도가 높아진다.
임신당뇨가 발생되더라도 놀라지말고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 된다.
임신당뇨 예방
임신당뇨는 한번 발생되면 태아보다는 산모에게 위험하다.
임신당뇨로 인해 아래와 같은 합병증이 생긴다.
고혈압, 양수과다증, 임신중독, 조산, 난산, 자연분만 불가(우량아로인해) 등이다.
출산 후에는 임신당뇨가 정상 혈당 수치로 돌아온다.
그러나, 조심하지 않으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 아래와 같이 예방을 위한 활동이 필요
1. 매일 꾸준한 걷기 운동 필요
- 해가 떠있을 때, 광합성을 쬐며 간단하게 걷기
- 주기적인 것이 중요하며, 하루 1, 20분이라도 꾸준히 걸어라.
- 걸음과 동시에 비타민D도 보충할 수 있다.
2. 야채, 과일, 현미 등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 필요
3.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일찍 잠을 청할 것
임신당뇨 식단
1. 고단백, 저지방 식단
- 돼지고기(삼겹살 제외), 소고기, 채소 등의 식단
- 포만감이 큰 음식 위주를 할 것
- 간을 최대한 적게 할 것
- 무, 당근, 양파, 딸기, 락토프리 우유, 연어, 참치, 대구 등
2. 탄수화물을 줄일 것
- 빵, 밀가루, 과자, 인스턴트 등의 간식은 피할 것
- 백미 대신 현미, 잡곡밥을 먹을 것
3. 당이 낮은 재료를 구입할 것
- 오렌지, 사과 등 당이 높은 음식은 최소화할 것
- 같은 간식, 재료라도 당이 낮은 재료가 있다.
4. 체중조절 필요
- 임신 전 체중 + @(10~15kg이 적당)
- 하루 3식 하는 것을 하루 4 ~ 6식으로 나누어 먹을 것
- 직장인이라면, 고단백, 저지방의 도시락을 준비할 것
5. 규칙적인 운동 필요
- 임신 당뇨는 식단 조절보다 운동이 더 중요하다.
- 간혹 임신당뇨인 산모 중 철분, 비타민D 부족이 발생된다.
- 철분제는 종합 영양제로 대체하지 말고, 철분 전용 영양제를 추천한다.
- 비타민D는 종합 영양제로 대체하되, 광합성을 쬐는 것이 좋다.
- 운동 중에서는 걷기, 수영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