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이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질환으로서, 뼈의 강도 뼈의 양과 질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칼슘과 비타민 D를 필수로 섭취해야 되며, 꾸준한 운동을 하여, 근육을 키워 뼈를 보호해 주며, 뼈의 질을 높여주어야 됩니다. 그로 인해 체내 밸런스가 유지되며, 골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 섭취는 필수인데, 칼슘이란 뼈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는 자발적으로 생성이 되지않아, 별도의 음식과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 주어야 됩니다. 칼슘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뼈의 질이 낮아져 뼈가 약해지고 골절 위험부담이 높아지게 됩니다.
칼슘의 섭취 방법은 50세 미만의 성인기준 하루 1,000mg을 섭취하며, 50세 이상의 경우 1,200mg의 칼슘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칼슘은 우유 및 유제품, 푸른채소, 생선 등에 포함되어있으며, 실 생활에서는 적정량을 섭취하기란 사실상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는다면 노후에는 골다공증을 피할 수 없는 상태가 되니, 칼슘 보충에 각별히 유의해야 됩니다.
칼슘 영양제는 위산이 분비되는 시점인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한 번에 500mg 이상의 과한 섭취는 금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500mg 이하로 섭취 시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칼슘 영양제를 복용할 경우에도 주의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위장장애와 변비가 있다고 합니다. 위장장애나, 변비가 발생되면 칼슘 복용을 줄이거나, 심한 경우 즉시 중단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칼슘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전문의와 상담하여, 올바른 섭취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도 중요하지만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을 받는 일상생활에서 생성되며,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소량 생성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D를 포함하는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생선이 있습니다. 생선중에서도 고등어, 연어, 참치 등 기름진 생선과 달걀노른자에서 소량의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에 대한 예방법은 위와 같이 영양제 보충, 주기적인 운동, 적당한 햇볕을 쬐어 광합성을 받아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