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은 우리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하고 간단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건강을 뒷전으로하고 손톱이 숨쉬지 못하도록 패션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많은 현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손톱으로보는 우리의 건강상태입니다.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된 피부의 일부라고 보면됩니다.
손톱에 흰 반점이 생겼다면?
손은 가장 자주 움직이는 신체 중 하나이며, 손톱이 상처나 부딪힘에 의해 외상을 입어 하얗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손톱이 자라도 사라지지 않는 흰 반점이 있다면 무좀균 감염을 의심해야 되니,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부러지거나, 갈라진 손톱은?
손톱을 손질하지 않았는데도 갈라져 부서진 손톱이 발생된다면 노화로 인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또한, 손톱에 매니큐어나, 아크릴, 젤 등을 자주 바르는 네일아트를 자주하는 여성의 손톱에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손톱이 숨을 쉴 수 있도록 손톱을 청결이 하여, 손톱 영양제를 발라주며 몇주정도 휴식을 취해 주어야 됩니다.
손톱의 색이 노랗게 변색된 경우는?
담배의 얼룩 및 무좀에 의해 손톱이 노랗게 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배를 피지 않는데도 손톱이 노란경우 무좀이나 건선을 의심해 보아야 되니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손톱이 파인것 처럼 보인다면?
손톱에 충격이나 외상에 의해 발생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당뇨병이나, 폐렴 등의 질병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